㈜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 30여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K-pure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MZ세대 특유의 감성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치 있는 방식의 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강태선 이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사회를 되돌려주고자 하는 것이 Y.A.K.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날갯짓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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