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이 지난 1일 본원 향설교육관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매일 한마음으로 쓰는 순천향 행복노트의 모든 소망들이 이뤄져 출근 발걸음이 행복한 직장, 나의 사랑과 행복을 이루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구미병원의 개원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외래관 증축과 신관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충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서 진정한 경북중서부권 거점병원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