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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첫 주차인 6일까지는 '베이비' 품목 700여 종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홈플러스 마트 또는 온라인에서 '국민행복카드' 제휴 카드로 쇼핑을 하면 바우처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바우처 지원 금액을 초과해 구매하는 경우, 초과분은 직접 청구된다. 홈플러스는 '분유 위크'(4/7~13), '이유식 위크'(4/14~20), '기저귀 위크'(4/21~27), 육아 완구/위생/용품 등 '육아용품 위크'(4/28~5/4) 등 주차?품목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 페어' 행사를 5월 4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이 가장 큰 시기에 고객 부담을 낮추는 대규모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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