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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윤선생 정글비트' 200세트 기부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21:27 | 최종수정 2022-03-29 21:28



윤선생이 다문화 및 미혼모 가정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윤선생 정글비트' 200세트를 기부했다.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24종과 스토리북 및 워크북 17권, 보드게임 세트, 앱 콘텐츠로 구성된 예비 초등·초등 저학년 수준의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에 각각 100세트를 기부, 미혼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결손 해소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윤성 윤선생 공동 대표이자 ㈜이노브릿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사 영어교육 상품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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