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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4~7세 대상 '아이캔두 누리키즈'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12:46 | 최종수정 2022-03-07 12:50



교원 빨간펜이 4~7세 대상 '아이캔두(AiCANDO) 누리키즈'를 론칭해 4세부터 초등 4학년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아이캔두는 누리키즈와 초등 총 2가지 학습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4~7세, 아이캔두 초등은 초등생 1~4학년 대상이다. 오는 11월, 초등생 5~6학년을 위한 단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유아 대상의 누리 1~3단계와 예비 초등생을 위한 키즈단계로 구성됐다. 학습 효율과 집중도를 극대화하고자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형 콘텐츠 1만 5000여 개를 제공한다. 능동적인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삽입해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Ai 맞춤 큐레이션'과 '캐릭터 튜터'를 활용했다. 'Ai 맞춤 큐레이션'은 학습 습관 및 결과를 실시간 분석해 학습자의 흥미와 수준에 알맞은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Ai 분석 리포트'를 통해서는 학습 결과를 분석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캐릭터 튜터는 학습 과정 전반에 등장해 부모의 도움 없이 유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 누리키즈'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 간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마일리지 증정 등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빨간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학부모의 고민과 유아의 특성을 깊이 있게 성찰한 상품으로, 유아 발달을 고려해 차별화된 과목 구성과 단계별 학습법을 차등 적용했다"라며 "몰입도 높은 놀이형 콘텐츠와 Ai를 통한 맞춤 큐레이션, 캐릭터 튜터 등은 유아의 학습 흥미를 자연스레 이끌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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