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혈액암과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인 민우성 교수가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민 교수는 급성골수성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빈혈 치료로 유명하다. 민 교수의 합류로 분당차병원은 혈액암 진단과 치료, 조혈모세포이식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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