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클럽 '마이클럽'의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높은 충성도에 힘입어 마이클럽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클럽이 운영되고 있는 와인, 반려동물, 정육 등 카테고리의 최근 3개월 매출 중, 마이클럽 회원에 의한 매출 비중이 월 평균 13%에 달했다. 같은 기간 자신의 관심사로 설정한 카테고리 상품도 마이클럽 회원 중 26%가 직접 구매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홈플러스는 마이클럽 회원 100만 돌파 기록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해 온 마이클럽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100만 회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특화된 혜택과 콘텐츠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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