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모발·피부건강 관련 부당광고 208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건강, 피부보습, 모발 영양제 등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혼동하게 한 광고는 총 38건(18.3%)이었다.
이밖에도 거짓·과장 광고 5건(2.4%), 소비자 기만 광고 5건(2.4%),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건(0.5%), 사전에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 1건(0.5%) 등 12건이 적발됐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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