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7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 해단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단식에서는 우수콘텐츠와 우수팜블리에 대한 시상식이 각각 이뤄졌다. 우수콘텐츠상 부문에는 '제약바이오산업 진단과 이해!'를 주제로 지난 5월 언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레스웨비나를 직접 들으며 어려운 산업계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김채은씨가, 영상콘텐츠상 부문에는 '제35회 약의 날 행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를 주제로 행사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달한 이수빈씨, 이은정씨 팀이 각각 수상했다. 청년기자단이 각각 한 표씩 투표해 우수한 활동의 청년기자를 선정하는 우수팜블리상에는 정소연씨가 선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4기 기자단을 구성해 대국민 소통 창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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