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식사키트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