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친환경 캠페인 실시로 절감된 비용 중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종이통장이 없어도 은행거래가 가능하도록 '손으로 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이통장 미발행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불필요한 DM을 줄이고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자격을 바탕으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해 종이사용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KB국민은행이 보유한 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업무차량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사옥 내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꺼두는 등 전기 사용도 줄이면서 이번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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