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제휴상품 체험 매장 본격 확대를 위해 신규 브랜드 'KT Add Shop'를 런칭하고 신규 매장 2곳을 서울 선릉과 광주 상무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KT Add Shop에서는 삼성 세리프TV와 같은 인기 가전부터 스마트워치, 음향 기기까지 제휴 기업들의 상품을 체험하고, 'KT 반값초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최찬기 KT 영업본부 전무는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Add Shop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제휴 상품들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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