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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업계를 지원하는 고용지원사업이 모집이 마감되었다.
공단은 접수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 조건에 부합하지 여부를 판단해 월부터 지원에 나서게 되며 실내 민간체육시설의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16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향후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해 신규 채용한 현장 점검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배치하여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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