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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동영상은 12월 7일 처음 업로드된 이후 21일 현재 조회수 백만건을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어느 때보다 미래와 환경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서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로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10월 창립 68주년 기념사에서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사적인 ESG경영과 사회공헌, 상생협력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무한한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린 수소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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