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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의 '100LABS(일공공랩스)'가 3번째 프로젝트로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NULIEF)'를 론칭, 7일부터 초록마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개념 핸드크림을 판매한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누리프' 론칭을 기념해 초록마을에서 '1+1' 프로모션을 27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며, 11일(금)부터는 '100LABS' 자체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은 물론 겨울철 건조함으로 보습 관리가 필수인데, 클린 케어 브랜드 '누리프'를 통해 청결, 보습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100LABS'는 소비자의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론칭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0LABS가 처음 선보인 제품은 '엄마의목욕탕레시피(Mom's Bath Recipe)'와 '쌀롱드리(Salon de Riz)' 등 뷰티케어 제품이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는 집에서 즐기는 엄마의 스킨케어 비법을 콘셉트로, 엄마들이 목욕탕에서 쓰던 좋은 원물과 노하우를 활용한 레시피로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다. 마스크팩, 바디밀크, 바디 필링 패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고급 쌀 상점을 의미하는 '쌀롱드리'는 피부미용에 좋은 원료로 사랑받는 쌀로 만든 유기농쌀 스킨케어 브랜드로, 폼클렌저, 파우더워시, 에센셜 토너, 인텐시브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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