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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7일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을 출시했다.
봄과 가을에는 공기를 위아래로 순환시켜 쾌적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바람이 시원하고 자연스럽다. 겨울철 난방에선 더운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LG전자는 실링팬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듀얼윙은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돕고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집에서 사용하는 실링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해주는 천장형 선풍기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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