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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21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2001년 이래 20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나은행 외환상품부 FI Biz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외국환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으며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위드론 수출금융'과 해외송금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해외송금 앱인 'Hana EZ'로 급변하는 외국환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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