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 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주류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코로나 19시대의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콘텐츠가 MZ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자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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