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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11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10회 이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도전 자격이 주어지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별도로 선발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점포 품질 관리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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