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어워드) 2020'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활명(活命)은 활명수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 성분을 현대적 레시피로 진화시킨 뷰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활명'은 뉴욕 패션 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 프라발 구룽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싱가포르 대표 H&B 스토어 가디언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5개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아름다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품과 공간 등 모든 영역에서 활명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