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전달했다.
올해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각종 국제 대회와 해외 전지훈련이 취소되었지만, 지난 10월에도 화상드림파크에서 '2020 U-12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103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해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