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테팔X오세득 셰프가 선보이는 가을 집밥 레시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30 08:04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테팔이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프라이팬 론칭을 기념해, 오세득 셰프와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가을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세득 셰프는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맛, 두부 불고기와 ▲바다의 맛, 낙지새우조개 볶음을 특별히 개발했으며,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오세득 셰프가 사용한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 중 최고 사양인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은 혁신적인 테팔 크리스탈 티타늄 코팅이 적용됐다. 초고밀도 하드 크리스탈 베이스와 두꺼운 크리스탈 입자로 강화돼 기존 테팔 일반 티타늄 코팅 대비 6배 더 오래가는 내구성을 자랑하며, 조개껍데기나 새우껍질 같은 딱딱한 재료도 긁힘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가장자리 끝까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하는 '테팔 풀와이드 플러스' 인덕션 기술이 적용돼 열효율이 뛰어나고 두꺼운 바닥으로 열 보존을 극대화해줘 빠르고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며, 새로워진 테팔 열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은 보다 직관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조리 시작 타이밍을 알 수 있다.

간편하고 든든한 오세득 셰프의 집밥 레시피는 테팔 차세대 프라이팬으로 더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레시피는 테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을 환절기, 완벽한 요리를 도와주는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을 사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보자.


두부 불고기.


■ 오세득 셰프의 건강한 맛, 두부 불고기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100g, 두부 1모, 밀가루, 포도씨유 40g, 마른 표고버섯 2개, 청경채, 대파 2줄기, 양파 1/2개, 편 마늘 3쪽, 홍고추와 청양고추 4개, 표고 불린 물, 전분, 고추기름 2큰술

<양념>

설탕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맛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9g, 후춧가루 2g, 참깨 7g

<만드는 방법>

1. 두부를 두툼하게 자르고 밀가루를 앞 뒤로 고르게 묻힌다.

2.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뒤, 두부를 올리고 노릇하게 지져준다.

3. 잘 지져준 두부를 접시에 담아둔다.

4. 불고기 양념은 설탕, 양조간장, 맛간장, 맛술을 넣고 섞은 후 다진 마늘, 후춧가루, 참깨를 넣고 고기와 함께 잘 버무린다.

5. 표고버섯, 청경채, 대파,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도 먹기 좋게 미리 손질해준다.

6. 양념된 불고기와 손질된 채소가 준비되면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을 준비한다.

7. 프라이팬에 열을 가한뒤 새로워진 테팔 열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지면 포도씨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된 불고기를 익혀준다.

8. 고기가 익으면 미리 손질해 둔 채소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9. 표고 불린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에 잘 풀어준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다.

10. 다 볶아진 불고기를 미리 지져 둔 두부 위에 올리고,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다.

■ 오세득 셰프의 바다의 맛, 낙지새우조개 볶음

<재료>

손질 낙지 500g, 바지락 또는 모시 200g, 새우 8마리, 식용유, 양배추 100g, 당근 1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다진 마늘 1.5 큰 술, 다진파 1.5 큰 술

<양념>

고추장 25g, 고춧가루 50g, 맛술 25g, 양조간장 40g, 설탕 12g, 물엿 12g, 후춧가루, 깨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낙지와 조개, 새우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낙지를 끓는 물에 약 20초 정도 살짝 데쳐 준다.

2.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는다.

3. 테팔 언리미티드 인덕션 프라이팬에 열을 가하고, 최적의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의 모래시계 디자인이 사라지면 식용유를 살짝 두른 뒤, 다진 마늘과 다진 파를 넣고 볶아준다.

4. 조개와 새우를 넣고 볶다가 익기 시작하면 맛술, 간장, 설탕, 고추장, 후춧가루, 고춧가루로 간을 맞추며 볶아준다.

5. 미리 손질해 둔 채소를 넣고 함께 볶은 뒤, 채소의 숨이 죽으면 낙지를 넣고 볶아 준다.

6. 재료가 잘 익으면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쳐 마무리 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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