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찻잎의 깊은 향을 담은 '아워티 밀크 3종'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실시한 소비자 사전 체험단 '프로 참견러 100인' 이벤트를 통해 샘플을 체험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중 커피 전문점 제품 대비 칼로리 함량도 낮췄다.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와 '아워티 흑당 밀크티'는 80kcal,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85kcal로 매일 부담없이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또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조한 친환경 생분해성 PLA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신제품은 홍콩이나 대만에서 즐기던 고품질 밀크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식으로 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쟈뎅 프리미엄 블렌딩티 '아워티'의 라인업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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