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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KT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6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실현금 및 기술 멘토링을 지원한다. 6개월 후 우수 팀을 선정해 최대 1억 원 추가 사업실현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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