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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골든블루는 900년 역사의 벨기에 수도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이 월드 비어 어워드 2020(World Beer Awards 2020)에 참가하여 높은 품질과 우수한 맛을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그림버겐'은 월드 비어 어워드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제품들 사이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 결실을 이뤄, 맥주 전문가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맛을 확실히 인정받고 제품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였다. '그림버겐 블랑쉬'와 '더블앰버'는 지난해 각각 벨지안 스타일 밀맥주 부문 월드 베스트상, 다크 벨지안 스타일 듀벨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그림버겐'은 9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다양한 맛과 색깔을 지니고 있는 맥주"라며 "세계적인 대회에서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처럼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좋은 맥주 '그림버겐'을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원 맥주 고유의 깊고 개성있는 맛을 가진 '그림버겐'을 맛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골든블루는 올 5월에 '그림버겐 블랑쉬' 캔(500ml)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전국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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