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이후 5G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LTE로 돌아간 가입자가 5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할인을 받은 이용자는 5G 요금제를 최소 6개월간 유지해야 LTE 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다.
홍정민 의원은 "5G의 낮은 품질, 충분하지 않은 커버리지, 비싼 요금제에 질린 소비자들이 번거로운 절차를 뚫고 LTE로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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