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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10월 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레고 & 플레이모빌 패밀리 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로 '레고'와 '플레이모빌'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하기 쉽지 않은 인기 한정판 상품을 전개한다.
특히 큰 인기로 한동안 품절 상태였던 레고의 '42115 람보르기니'가 한정 수량(48만9900원, 100개)으로 선보인다. 그 외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그랜드피아노', '배트모빌' 등도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된다. 또한 플레이모빌에서는 그 동안 미판매 되었던 'XXL사이즈(65cm) 펀파크 리코' (9만원, 100개 한정) 대형 피규어가 전개되며, '모차르트 스페셜 플러스'가 선출시되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 크리에이터 상품, 플레이모빌 피규어 상품 등도 전개되어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동성 롯데백화점 아동 치프바이어은 "이번 레고와 플레이모빌 행사는 긴 명절 연휴 실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라며 "다양한 조립 완구를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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