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서 서울 도심 내 신축 아파트를 놓치더라도 역발상으로 주변 낡은 빌라나 상가주택을 매입하면 오히려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하여 수도권 3기신도시 등 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빌라나 상가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고층 신축빌라는 입주와 동시에 분양팀에서 선정한 관리업체가 의무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게 되며 그 뒤에는 입주자 회의를 통해 변경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전문 관리업체가 있기 때문에 관리소장이 존재하고 건물 관리 및 기타부분 처리도 가능하므로 일반 아파트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집나와'는 신축, 구옥빌라에 대한 다양한 팁과 정보를 전달하는 빌라가이드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빌라투어, 대출상담, 계약, 입주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원스톱 빌라분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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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남동구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가 2억300만원(▽0.2%), 1억9,35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는 2억7,851만원(▽0.54%), 2억9,900만원 선에 빌라분양 및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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