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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무인커피밴딩머신이 기업들의 새로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별도의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의 편리성이 높은데다 소비자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레종데뜨르 커피밴딩머신의 특징은 정밀 제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한 가장 진보된 커피장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해 및 자동청소 기능에 국제 특허받은 고속회전믹서를 장착해 빠른 시간 내에 커피의 맛이 뛰어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그린티라떼, 허브티, 핫초코 등 16 가지 이상의 메뉴 경쟁력도 갖췄다. 무엇보다 사물인터넷(IoT)이 적용, 온라인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해 운영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높다. 100% 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인건비 절감은 덤이다. 이밖에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건물 로비 등 장소를 불문하고 커피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레종데뜨르 관계자는 "비대면 커피전문점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서비스 개선을 원하는 기업,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의 커피, 음료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려는 은행과 영화관 등에서의 B2B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비용 최소화와 관리 편리성을 중점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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