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로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17일까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힘, 한뿌리' 캠페인을 펼친다. 소중한 사람의 사진이나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캠페인명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증구포 흑삼에 상황버섯, 대보추출물을 함께 담은 '한뿌리 흑삼대보'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 중 하나로 '건강'을 꼽은 만큼 '한뿌리' 흑삼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며 올 추석에만 2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건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면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한뿌리 선물세트 구매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는 선물도 마련하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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