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폰11보다 싸졌다' 아이폰12 10월 공개 임박… 출고가는 78만 원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05 00:00





애플의 첫 5G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12 시리즈가 오는 10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9월 신제품 발표행사를 진행했던 애플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부품수급이 늦어져 한 달 정도 늦은 10월 신제품 공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애플에서 처음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이 가능한 아이폰12는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4인치 아이폰12와 6.1인치 아이폰12맥스, 6.1인치 아이폰12프로와 6.7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로 구성되었고 모두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가격은 전작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폰12 5G 기본형의 경우 용량별로 699달러, 749달러, 84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고 아이폰12 Max 5G 의 경우 799달러, 849달러, 949달러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가 다가오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기존 아이폰 시리즈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통해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알림서비스를 받아본 뒤 아이폰12 시리즈를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은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4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한 두세대 지난 아이폰 시리즈에 카페 자체 특가 할인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폰11,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의 경우 출시 직후 재고 이슈가 많은 모델이므로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5G 0원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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