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국가한의임상연구분야와 혁신형 한의중개연구분야를 통해 근거기반 지침개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근거합성 연구, 질환별 한의중점연구센터 및 한의중개연구 창의비상형 과제 등 총 100억여 원 규모의 연구과제 34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임상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한의치료기술 간 유효성, 경제성,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남상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진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한의약 진료를 최적화해 환자 요구에 부합하는 보건의료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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