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다음달 미국과 일본 개별 주식의 실시간 시세 서비스 한달 무료 제공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미국(나스닥, 뉴욕, 아멕스 거래소)과 일본(동경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으로 8월에 1주라도 해외주식 거래가 있는 고객은 HTS나 MTS 상에서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 신청만 하면 9월 2일부터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WM사업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앞으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