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쉐어하우스 운영사 우주와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제공 및 주차관리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AI 머신러닝 LPR(차량번호인식)을 도입하고, 전국 아이파킹존을 클라우드로 연결했다. 본사 통합관제센터가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상으로 진행해 인식률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도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한다.
주차 공간에 ICT 기술을 고도화 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주차 플랫폼 기업 중 유일하게 현대자동차그룹과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0년 1월부터 '차량 내부 간편결제 시스템, 카페이'에 탑재되는 주차장 정보 및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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