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엡손(엡손)이 글로벌 협업용 메신저 슬랙(Slack) 앱에서 공유하는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바로 출력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업무처리 방식을 재택근무로 전환해 온라인 화상회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업무용 메신저 앱 슬랙과 엡손 프린터 앱 연계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자료를 출력하면서 화상회의를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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