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의 8월 6일까지 8일간 매출이 직전 8일 대비 17% 증가해 농축산물 소비 촉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채소/과일/곡류 카테고리 기획전 상품 매출도 직전 8일 대비 17% 증가했다. 유기농 무화과 600g가 전체 판매 상품 중 2번째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제철을 맞은 저탄소 GAP 고당도 아삭 복숭아(4~6개입)도 전주 대비 581% 매출 증가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찐수산대전'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첫번째 기획전 '대한민국 양식 수산대전'도 전 주 대비 높은 매출을 보였다. 복날을 맞아 전복이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생물 생선이 기획전 이전 매출 대비 186% 매출 증가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는 양식 수산물을 선보인 첫번째 기획전에 이어서 '제철 수산물'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긴 장마에 약해진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산물을 소개하는 이번 기획전은 우리나라 청정 바다에서 자란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소개한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생선인 민어는 손질한 통민어로 7% 할인해 선보인다. 바다의 영향을 가득 담은 살아있는 '바븐'의 완도 전복은 25% 할인해 더욱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했다. 여름 기력 보충에 빠질 수 없는 장어는 어획 당일 손질한 바다장어로 선보여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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