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살예방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 자살시도자 긴급 의료비 지원금 5억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긴급 의료비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경제적 위기 상황을 반영해 긴급 의료비 지원금을 기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1억원 증액했다.
한편,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국가 자살예방 대책의 수행기관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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