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부터 경마를 재개한 영국이 '영국경마의 자부심' 로열애스콧 경마대회를 16일부터 5일간 무관중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매년 약 30만명이 로열애스콧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다. 로열애스콧 매출의 70%가 입장료에서 발생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주가 치러지기 때문에 총 상금은 예년 대비 55% 감소한 368만 파운드(약 56억 원)규모로 책정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영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마대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