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야구여신' 오효주 아나운서가 야구에 이어 이번에는 '승마여신'으로 변신한다. '승마알못' 오효주 아나운서를 '승마잘알'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KBSN이 힘을 모았다. 서울경마공원에서 벌어지는 오 아나운서의 좌충우돌 승마도전기를 유튜브에서 만나보자.
초보승마 강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김중온 코치는 "오효주 아나운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데다 운동신경이 남달라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승마라는 스포츠가 보다 친근하게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연 오효주 아나운서가 승마 입문기를 시작으로 10회 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최종 목표인 기승능력인증제(KHIS : 승마기승능력 심사인증제) 합격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구독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현재까지 두 편이 공개되며 인기 급상승중인 '아이러브승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RBC 경마방송' 및 'KBSN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