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7차) 폐암(5차)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백무준 암센터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순천향대천안병원의 대장암과 폐암 치료역량이 매우 우수함을 매년 공인받고 있다"며, "자만하지 않고 지역 암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더 연구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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