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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모델 올리브 서진영, "대륙을 사로잡은 비결은?"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6-09 16:44





인스타를 통해 닉네임 올리브, 요리 전문 쉐프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은 최근 요리 전문 예능 프로그램 '가치드세리'의 MC로 활약을 선보였으며 요리전문가 겸, 뷰티 아티스트, 미인대회 4관왕 출신 모델이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그는 다수 패션 브랜드 모델 및 CF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화려한 미인대회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2015 미스 인터콘티넨털 코리아 수상, 2015 미스 아시아 어워즈(중국), 2016 미스코리아 차이나 진 수상 (중국),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2017 등 국내외 주요 미인대회 수상 경력은 그의 남다른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서진영은 "자신의 미인대회 수상 노하우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수상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뷰티, 헬스, 인테리어 소품 제작,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델 출신 요리 전문가로도 알려졌지만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와 피부관리 비결, 식단 등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서진영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택려미려(구미호외전)', 한국베트남 합작드라마 '놓치지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우한TV 한류 스타&뷰티 방송 프로그램 '한차오라이시' MC, 메이파이 중국 운동 방송을 비롯해 JTBC 예능 '오픈남녀', SBS '스타그램 시즌2' 등에 출연해 남다른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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