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4월 신규 쇼핑몰이 전월 동기대비 206.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쇼핑몰 구축도 늘고 있다.
메이크샵으로 PC쇼핑몰을 구축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쇼핑몰이 개설된다.
메이크샵 이용상점들의 결제비중을 살펴보면, 해마다 모바일 전용 쇼핑몰 결제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쇼핑몰 창업 프로젝트인 메이크샵 다해줌을 통한 신청자수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 다해줌'은 쇼핑몰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메이크샵의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올 초 메이크샵 다해줌2를 오픈한 이후, 4월 한 달간 신청건수는 3월대비 약 3배이상 증가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을 위해 구축비용 지원, 컨설팅, 교육 등을 제공해 창업진입장벽을 낮추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센터는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모바일 웨이팅서비스 '나·대기', 간편하고 간단하게 주문하는 '나·주문', 잃어버리기 쉬운 종이 쿠폰을 대신하는 '나·적립' 등 비대면(언택트) 솔루션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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