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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9개월 동안 장애인 재활승마 자원봉사 등 꾸준히 활발한 재활힐링승마 홍보 활동에 참여했던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권소현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재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올해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마사회 유튜브(마사회TV)에 게시될 디지털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승마로 치유하고 대중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울 근교 도심 속 공원인 서울 경마공원의 승마장을 배경으로 외승(야외에서 말을 타는 활동)하는 멋진 장면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한국마사회에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에 참여했던 소방 공무원 2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촬영 영상은 마사회 유튜브(마사회TV)는 물론 전국 12개 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에 배포돼 재활힐링승마 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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