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도담제약 바로키커로 어린이 키성장 내아이 자신감 키우기.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0:01





외모가 곧 경쟁력이 되는 현대사회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은 우리 아이의 저 신장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 신장이란 같은 성별, 연령의 평균 신장보다 2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미만이거나 성장분포 곡선상 에서 3백분위수 미만의 청소년을 말한다. 보통 특정 질환이 없고 부모의 키가 작은 가족성 저 신장증 또는 사춘기가 늦게 오고 키도 늦게 자라는 체질성 사춘기 성장지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 연구 결과 발표에 의하여 키성장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70%이상 이며 이러한 결과는 저 신장 아이들도 관리만 잘 해준다면 키가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키성장과 관련해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생물 소재에서 신약개발을 20년 가까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도담제약 주식회사 개발한 생명공학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이 주목 받고 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에서 4세부터 12세 미만의 저 신장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1회 임상시험기간 28주(7개월)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임상시험에 참여한 저 성장 남, 여 청소년들이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에 의해 28주 동안 키 성장촉진효과가 36.7%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이 인체 내에서 키성장을 촉진시키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이러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의 증가가 청소년의 키성장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저 신장 청소년의 키성장 활성을 촉진시키는 인체 키성장 대사 매카니즘에 핵심적이고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키성장 촉진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도담제약 주식회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백수오, 한속단에 대한 사전 검사명령제를 도입했다. 백수오, 한속단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식약처가 공인하는 연구시험기관으로부터 DNA 유전자 검사와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전수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100% 국내산 백수오를 사용하며 식품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 최근 학술지에 발표된 도담제약 주식회사의 특허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은 성장기 청소년의 키성장 촉진용 성장제품 '바로키커'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도담제약 주식회사는 "바로키커를 키성장 촉진 효능의 표현이 가능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식약처에 등록하는 것을 진행 중에 있다."또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저 신장과 성장 장애에 대한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가운데 향후 지속적이고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국내, 외 연구기관과 제약업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키성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천연물 신약(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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