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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6일 온라인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주촐은 시간적·거리적 제약 조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주주들의 편의를 돕고, 주주와 열린 소통으로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에서 기획됐다.
SK텔레콤은 16일부터 주주총회 당일인 26일까지 회사 경영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을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서 접수받는다. SK텔레콤은 주총 현장과 온라인에서 접수된 질의에 대한 응답시간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박정호 사장과 MNO·미디어·보안·커머스 등 4대 사업부장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한다. 지난해 5G 및 4대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초협력'을 바탕으로 한 New ICT 대표 기업으로서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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