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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골스튜디오 해시태그를 걸어 5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겨울 골스튜디오 리버서블 다운파카 블랙 컬러를 착용해 착용 사이즈를 완판 시켜 이른바 '골스튜디오 패딩 완판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강민경이 이번에 착용한 골스튜디오 S/S 트레이닝복은 스트리트 컬처 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2020 S/S 신제품 SSFC 저지 후디&조거 팬츠 세트 브라운 컬러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 가능한 루즈핏 제품이다. SSFC 저지 후드의 스트링 끝을 브라운과 골든옐로우 팁으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패션 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슬로우스테디클럽'(대표 원덕현)과 골스튜디오의 'SSFC'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얻고 있다.
가상의 축구클럽 'SSFC(Slow Steady Football Club')를 탄생시킨 이번 골스튜디오와 슬로우스테디클럽의 콜라보레이션은 '토양'을 의미하는 브라운 컬러와 '황금기'를 의미하는 골든 옐로우 컬러, 그리고 승리의 여신으로 이뤄진 엠블럼을 사용했다. 엠블럼과 컬러를 통해 '아름다운 패배는 황금기를 향한 토양이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승리의 여신 품 안에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어, 축구와 축구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민경이 착용한 저지 후디&조거 팬츠 셋업을 비롯한 골스튜디오의 2020 S/S 신제품은 3월 5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 광교 스트롤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하여,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W컨셉, SSG.COM 등 여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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