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랜드 호텔(옛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에서 맛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먹캉스 '블리스 아웃(Bliss Out) 패키지'를 선보였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사우나가 무료 입장이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완벽한 청결 상태와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특급 호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마치 실외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건식 및 습식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상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좋다.
이번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3만 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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