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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는 3.1절을 맞이해 한국문화와 독도를 알리고자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휫필드 고등학교(Southeast Whitfield High School) K-POP 특별반 학생들에게 전통상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주)아성다이소와 독도사랑회는 사우스이스트휫필드 고등학교 K-POP 특별반 학생들이 교내에 한국문화와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3.1절 101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와 독도알리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아성다이소는 대한민국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와 독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아성다이소는 지난 2014년부터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등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및 물품지원, 임직원 독도사랑 행사 참여 등 매년 독도 수호활동 후원을 지속해왔다. (주)아성다이소는 2020년이 고종황제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칙령을 반포한 지 1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후원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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