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해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1월29일 진행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1월 29일 진행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은 교통 안전, 생활 안전, 응급처치, 소화기 체험과 같이 신망원 원아들이 일상의 환경에서 스스로 혹은 동료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안전 예방 및 응급 대응 활동을 주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신망원 원아들은 안전벨트 매는 법, 안전한 자동차 승하차 방법, 화재 및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 실습, 올바른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 받고 직접 체험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사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사회 유지의 가장 기본 조건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망원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의미가 남다릅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실행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은 "사회 공헌을 위한 우리의 길 (Our Way to Serve)" 이라는 글로벌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공헌 3대 기준으로 '이동성mobility', '사람people', '환경environment'을 정하고, 각 기준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신망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사람people', 특히 미래 사회의 주인공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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