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가 지난달 19일부터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에서 운영해온 '윈터 팝업 부스'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밖에도 SNS 인증샷 이벤트, 컬러링 파우치 증정, 구스 IPA 포토존 조성 등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겨울에 마시는 구스아일랜드의 매력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 부스를 통해 '맥주는 여름에 마시는 술'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한겨울에 즐기는 구스아일랜드의 맛과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구스아일랜드는 이색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